변화와 한걸음1장-6
H"아리아 학교 다 와가는데 이제 따로 들어가는 게 더 낫지 않아?" A"응? 왜?" H"그야 나랑 같이 들어가면 이상한 오해같은거 받을 거고" A"난 그런거 별로 신경 안 쓰는데?" H"아니 나랑 다니면 분명 아리아 이미지 이상해지니까" A"별로 이미지는 신경쓰지도 않아 명훈이가 나한테 부끄러운 사람도 아니니까 굳이 숨겨야 할 필요를 오히려 못 느끼고 있으니까" H"그렇다고 해도 나 때문에 이미지 안좋아 지는건 사실이잖아" A"나는 명훈이만 옆에 있어준다면 이미지 같은건 버려도 별로 상관없어"
그렇게 계속해서 부끄러운 말들을 말하고 있는 아리아 때문에 얼굴을 붉히며 얼굴을 돌렸다
A"그러니까 너가 나를 피해 주지만 않으면 괜찮아"
아리아는 내쪽을 한번 바라보더니 약간의 미소를 뗬다
H"아... 응.." A"아... 그... 그러니까.. 같이 다녀..." H"응..."
그렇게 우리는 침묵을 유지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아리아의 반 앞에 도착하였고 나는 아리아를 데려다주고는 반으로 돌아갔고 그러는 와중에서 받은 여러 가지 시선들이 있었다
...
내가 반으로 들어가자 꽤 뜨거운 시선을 받았고 나는 그런 시선은 무시하고 자리에 가서 앉았다
H'아리아도 별로 신경 안쓴다고 했었으니까 그냥 있을까'
그렇게 나는 마나를 쓰고 일어나고를 반복하다가 자려고 했을 때 다음 시간이 실습이라는 것을 알아 깨어나 있기로 하였다 수업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며 마나를 다 쓰지 않을 정도로만 소비하고 있었고 쉬는시간의 종이 치자마자 밖으로 나가려 했을 때 내가 깨어있다는 것을 안 몇몇 애들이 나에게 찾아왔다
"어 명훈이 일어났네"
그런 말을 들어 내가 잠시 멈추었고 그들은 나에게 와 자신들이 궁금했던것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있지 너 아리아랑 친해?" H"응 친한데"
아리아가 나와의 관계를 숨길 생각이 없다는걸 알았기에 나 또한 숨기지 않기로 생각하여 그저 담담하게 말을 하였다
"어? 진짜? 어떻게?" H"그냥 소꿉친구"
나는 그렇게만 말하고 더는 상대하기 귀찮다고 생각하여서 밖으로 나가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다른 애들의 관심까지 한 번에 받았고 내 주변에 애들이 몰렸다 대부분의 반응들이 놀라거나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였으며 나는 꽤 많은 질문들을 받았지만 대충만 대답을 해주며 빠르게 나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내 뜻대로는 되지 않아 시간이 꽤 많이 흘렀고 내가 문쪽을 바라보자 차가운 눈으로 이쪽을 보고 있는 아리아가 있었다
H"어? 아리아?"
아리아는 그대로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내 주변에 방벽을 둘러서 그 사이에서 빼냈다
H"아리아...?" A"곧있으면 다음 시간 시작하니까 명훈이는 내가 데려갈게"
아리아는 차갑게 그렇게 말하기만 하고 아무 말 없이 나를 방벽에 가둔 채로 내려가고 있었다
H"아리아 뭔가 화나지 않았어?" A"화 안났어" H"그럼?" A"..조금 질투한 거야"
아리아가 질투를 했다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생각을 하다 보니 친구인 내가 다른 애들에게 둘러 싸여 있으니 질투를 하는 것 같았다
A"자주 그렇게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이거나 그래...?" H"응? 아니 이번이 처음인데 애초에 날 둘러 쌀 이유도 없고" A"응...그렇다면 다행이야"
아리아는 그렇게 말하며 날 둘러싸고 있던 방벽을 없앴고 나는 아리아의 기분이 풀린 이유를 물어보자 아리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렸고 나는 이유를 모른 채 수업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
우리는 출석체크를 마치고 평소에 앉던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H"내가 부탁했던 검 연습 말이야 어떻게 됬어?" A"아 그거말이지 가능하면 오늘부터 할 생각인데 괜찮아?" H"아... 응 고마워" A"으응 아냐 우리 사이에 이런 건 당연히 해줄 수 있는걸" H"그래도 고마운건 고마운 거니까" A"그런데 왜 갑자기 검 연습이야? 아 혹시 칼을 복제할 수 있게 됐어?!" H"으응 그건 아냐 그래도 혹시 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게 되있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A"아... 그런 거였구나" H"응..."
나는 내가 아리아에게 내 능력이 복제가 아니란 것도 검을 만들 수 있게 된 것도 숨기기로 하였다 아리아에게는 이 능력을 조금 더 완벽히 다룰 수 있게 되었을 때 알려주자고 생각하였다
"저기 명훈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괜찮으려나?"
아리아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어떤애가 우리에게 찾아와 말을 걸어왔다
H"같은 반이었지?" "응 같은반"
나와 친해지고 싶어 할 거였으면 아마 학기 초부터 말을 걸어왔을 것이었고 또 아리아와 친하다는 걸 말한 지 얼마 안 되는 이 시점에서 내가 아닌 아리아와 친해지려고 다가왔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H"마음대로 해"
하지만 그걸 알고 있으면서 나는 허락을 해주었고 나는 오히려 이 기회로 둘이 관계가 좋아져서 내가 이 감정을 포기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A"미안한데 명훈이랑 친해지고 싶은거면 나중에 따로 이야기해주라 나랑 명훈이는 지금 중요한 이야기 하고 있었거든" "아..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그럼 나중에 보자"
아리아의 말에 그 애는 돌아갔고 아리아는 엄청 불만인 건 같았다
A"명훈이랑 가까이 지낸다고 또 너를 이용해서 나랑 친해지려는 애들이 있다니..."
아무래도 알아차린건 아리아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고 아리아는 꽤나 불쾌해 보였다
H"아리아가 인기가 많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지" A"아무리 그래도 친해지고 싶으면 직접 말을 걸어오던가 해야지" H"뭐 나는 별로 신경쓰지는 않지만" A"명훈이의 장점을 알아주는 사람이 왜 이렇게 없는 건가 모르겠네" H"내 장점이라고 해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 A"나는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H"그건 오랬동안 지내왔으니까 아리아만 알고 있는 거겠지"
나는 조금 미소가 번지고 있는 걸 보았다
H"아리아 조금 기분 나빠진건 풀렸나 봐?"
내 말에 아리아는 내 덕분이라 말하며 미소를 뗬다
...
학교가 끝나고 아리아는 끝나고 같이 가자며 말을 하였고 나는 아리아와 같이 경호원분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우리는 도착 한 후 차에서 내려 건물의 안쪽으로 들어갔다
H"저기... 아리아 여기는?" A"아 여기 우리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법사 육성소랄까... 마법만 배우는 학원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돼"
아리아는 익숙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 지하쪽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갔고 지하실에는 실습용으로 만들어진 몇 개의 방이 있었고 몇 개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다 아리아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아리아에게 인사를 하였고 아리아는 가볍게 인사를 받아주었다
"저희가 사용할 공간은 이쪽입니다"
꽤 좋은 시설이 되있는 장소였고 아리아는 자신 있게 가슴을 펴고 내쪽을 보고 있었다
H"고마워 아리아" A"이정도야" "그럼 명훈님 검을 골라 잡아주십시오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H"네...?" A"아 경호원분이 훈련해주신다고 말 안 했던가" H"그런 거였어...?" A"응 저분은 저렇게 보여도 우리나라 5000위안에 드는 랭커분이신걸" H"...? 정말로?" A"응 정말로"
랭커란 각 나라의 안에서 1대 1로 한 공식적인 전투를 통해 정해진 랭킹이다 이 랭킹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강자로서 인정을 받으며 각종의 혜택을 받고 있다
"빨리 시작하도록 하죠 시간은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요"
나는 그 뒤 내가 만들었던 검과 비슷한 무게와 길이의 검을 골라 경호원분에게 여러가지 검을 휘두르는 자세 휘두르는 법 막는 법 등을 계속해서 배웠고 아리아는 옆에서 단지 그걸 지켜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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